본문 바로가기
건강

중장년층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되는 생활 습관

by 스볼컵 2022. 3. 22.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와 노화 그리고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해 복부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렁거리는 뱃살은 보기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뱃살을 방치하다가는 고혈압을 비롯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뇌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 뱃살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평소 꾸준히 실천하면 뱃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역시 비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체온 올리기

사람의 몸은 체온이 높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갑니다. 특히 뱃살이 많은 중장년층의 경우 수족냉증이 있거나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장년층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와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생강과 대파, 마늘, 견과류 등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천히 먹기

식사 시간이 길고 여러 번 씹는 습관이 있으면 비만 방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연구 결과 먹는 속도가 빠른 사람은 느린 사람에 비해 평균 50% 이상의 음식을 먹었으며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내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뇌에 도달해서 배부름을 알려주는 데까지 20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 번 꼭꼭 씹어서 먹으면 씹는 운동을 통해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서 먹는다면 음식의 양은 줄어들고 포만감은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항성 전분 식품 섭취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달리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가 90%까지 함유되어 있습니다.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콩을 비롯해 바나나와 감자 등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에 함유된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고 내려가 유익균에 의해 발효됩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산되는 성분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지방 분해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밥을 먹을 때 흰쌀밥보다 콩밥을 먹는 것이 뱃살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건강한밥상 국산 서리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저녁 식사 후 활동

저녁 식사 후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잠들 때까지 앉아 있다면 뱃살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은 뱃살을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간단한 청소를 하거나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며 TV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볍게 움직이는  습관은 속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물론 뱃살을 빼는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운동을 계획하기보다는 꾸준히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호르몬 작용으로 뱃살이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입니다. 하루 6시간 이하로 잘 경우 식욕 호르몬 그렌린은 증가하고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은 감소합니다. 이런 작용들은 점심과 저녁식사 때 과식을 유도하여 뱃살이 나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식단 관리까지 병행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