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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원인 및 개선 방법

by 스볼컵 2024. 4. 24.

코로 숨을 쉬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코가 너무 막혀서 숨을 쉬고 싶어도 못 쉬거나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숨이 안 쉬어진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 점막은 분비선 조직으로 부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물풍선과 같은 조직입니다. 그 점막을 톡 찔러서 피가 조금만 나면 풍선의 바람 빠지듯이 코막힘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시끄러운 게 문제가 아니고 심혈관질환과 치매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교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코는 코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뇌건강, 귀 건강, 호흡기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코를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코로만 숨을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만 숨쉬기 건강법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코골이와 코숨의 관계

첫째, 코로만 숨 쉬어야 되는 이유

얼굴 전체에서 뇌가 들어 있는 부분과 턱을 빼면 코입니다. 들숨날숨으로 대뇌 건강을 위해서 머리라는 컴퓨터에 환풍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로만 숨을 쉬어야 됩니다.

둘째, 코골이와 목골이

숨을 쉴 수 있는 통로가 코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 숨을 쉴 수도 있고 입으로도 숨을 쉴 수가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것과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천지 차이가 있습니다. 코골이 소리 발생 위치가 코로 숨을 쉴 때와 입으로 숨을 쉴 때가 다릅니다. 코로 숨을 쉬면 마찰음이 입천장, 비강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 소리는 아무리 커도 아무 데도 망가지지 않습니다. 코를 아무리 세게 골아도 코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마찰음이 목젖, 목구멍, 혀뿌리 쪽 목에서 발생합니다. 코로 숨을 쉴 때 나는 소리가 코골이, 입으로 숨을 쉴 때는 코골이가 아니라 목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는 골아도 되고 목은 골면 안 됩니다. 목을 골면서 더 심해지면 수면 무호흡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코골이과 목골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코골이 목골이 치료에 중요한 첫 시작이 됩니다.   

 

 

 

코를 고는 이유

코골이는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피곤할 때 코를 더 많이 고는 건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곤해서 코를 고는 게 아니라 피곤할 때 피로를 풀어 주기 위해서 코를 고는 것입니다. 그만큼 뇌가 피곤한 상태로 과열된 뇌를 식혀주기 위해서 잘 때 그런 증상들이 더 나타나는 것입니다. 

첫째, 수동적인 마찰음

코골이의 정의는 호흡을 할 때 공기가 들어가는 호흡기도의 좁아진 길에서 발생하는 마찰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마찰음은 마치 종이피리 소리와 같습니다. 후 하면 종이가 바르르 떨리는데 좁은 길을 지날 때 생기는 마찰음이 종이피리와 같은 소리로 이 소리는 수동적인 발생음입니다.

둘째, 자율적인 호흡의 노력

코를 들이마실 때도 그냥 하면 안 들여 마셔지지만 한쪽 코를 좁혀서 들여 마시기도 하고, 코를 들이마실 때 코골이 소리 흉내 낼 때와 똑같이 입천장을 쪼아 올려붙여서 바람을 세게 당겨야 이 안에 있는 콧물이 당겨지는 것처럼 비관과부비동으로 공기가 구석구석 바람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냥 숨을 쉬어서는 비강과 부비동 구석구석 바람이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동적인 마찰음이 아니라 자면서는 내 몸이 아는 것입니다. 머리가 더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율신경 지배에 의해 입천장 근육을 쪼아 올려붙여 숨길을 좁게 만들어서 숨을 더 깊이 세게 당겨 머리를 훨씬 맑아지게 하려는 호흡이 코골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셋째, 코골이

코골이는 수동적인 마찰음의 부분도 있지만 대뇌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훨씬 더 깊은 호흡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호흡의 노력, 자율적인 호흡의 노력이 플러스되어서 나타나는 소리입니다.

 

 

 

 

코골이 치료

코골이 소리가 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코골이의 기능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골이 소리가 크다는 것은 비강과 부비동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비도 중비도 상비도 부비동 구석구석 바람을 잘 통하게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러 숨을 쉬면서 코를 세게 골면서 숨을 쉬지 않아도 머리가 시원하고 맑으면 코를 골 필요가 없습니다. 코골이보다 목골이는 수면무호흡증으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것입니다. 코골이든 목골이든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코골이와 목골이 개선방법

구강호흡, 목골이를 많이 해서 목이 상하기 전에 코로만 숨을 쉴 수 있게 잘 때 입을 안 벌리고 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골이와 목골이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생겨야 합니다. 코는 골아도 목만 골지 않으면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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