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있으면 코로 숨을 못 쉬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숨은 코로만 쉬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면 머리 가운데로 숨이 계속 드나들면서 환풍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대뇌건강법이 됩니다. 그리고 호흡기에 편안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을 막으면 무병장수하는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코는 숨길이 세 갈래가 있는데 하비갑개, 중비갑개, 상비갑개 층이 나뉘어 있습니다. 칸막이가 많아야 열교환 양이 많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쉴 때 부비동을 보면 이마 쪽에 앞머리로 바람이 잘 드나들면서 앞머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몸에서 제일 뜨거운 곳은 눈입니다. 눈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 눈동자를 중심으로 숨을 들이쉴 때마다 바람이 왔다 갔다 하게 해서 눈의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코입니다. 눈이 뜨거워지면서 안구건조증도 생기게 되는데, 코는 안구건조증 방지 장치이기도 합니다.
코의 기능
첫째, 환풍기 역할
얼굴 중에 뇌가 들어있는 부분, 턱, 몸과 머리를 연결해 놓은 경추 부분을 뺀 나머지가 코로 공간이 넓습니다. 코로 숨을 쉴 때는 들술날숨 쉬지 않고 머리 가운데로 숨이 계속 드나들면서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머리라는 컴퓨터에 환풍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코로만 숨을 쉬면 어린아이들의 뇌 발달, 나이 돌수록 치매 예방, 기억력 감퇴 예방 등 코로만 숨 쉬는 것보다 더 중요한 대뇌건강법이 없습니다.
둘째, 고온다습한 공기 공급
코로 숨을 쉴 때 건조한 공기가 코를 통과하면서 0.25초 만에 85%로 가습이 됩니다. 차가운 공기라도 코를 통과하면서 0.25초 만에 머리에 열을 끌고 가면서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36.5도로 데워집니다. 그래서 목을 통과한 공기는 고온다습한 공기로 바뀌어서 호흡기에 편안한 공기로 공급이 됩니다. 냉기를 온기로 바꾸어 주기 때문에 몸속으로는 차가운 기운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코가 막히면 생기는 질환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으로 날바람이 드나들면서 상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전두동으로 바람이 통하면 앞머리가 안 아프고, 사골동 눈 가운데 쪽으로 바람이 잘 통하면 편두통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 뒤쪽에 몸의 호르몬 분비 기관인 뇌하수체를 싸고 있는 게 접형동인데, 접형동으로 공기가 잘 드나드는 것은 뇌하수체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호흡기 전체가 다 상합니다.
첫째, 풍치
알게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면 일단 입술이 건조해집니다. 잇몸이 바람을 맞으면 생기는 병 풍치나 목구멍이 칼칼해집니다.
둘째, 편도선염
입으로 숨을 쉬면 편도선염도 자주 생깁니다. 인후염, 후두염, 기관지염이 잘 생깁니다.
셋째, 사레
나이 들면 사래가 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래도 오랜 구강호흡의 결과입니다.
넷째, 이명이나 이석증
입으로 숨을 쉬면 귀가 망가집니다. 비강 안 쪽으로 귀와 코를 연결해 주는 이관굴뚝 부분이 코를 세게 풀면 귀가 거그적한 부분인데, 코를 세게 풀 때 귀가 거그적한다는 건 콧바람이 닿는 자리에 귓구멍이 뚫려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이관 굴뚝 입구에 날바람이 닿으면서 목이 칼칼해지는 것처럼 귓구멍 입구 점막도 칼칼해집니다. 비행기에 있을 때 귀가 먹먹 해 지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관 굴뚝이 막히면 이명이나 이석증도 생기며 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코 관리
코로만 숨을 쉬려고 노력하는 것이 코 건강에 가장 중요합니다. 코가 막히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데, 코에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숨을 쉬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코 점막이 점점 더 건강해집니다. 적절한 콧바람의 자극에 의해서 분비물도 촉촉이 분비되면서 습도도 유지를 하게 됩니다. 코가 조금 막혔다고 해서 의식 없이 입으로 숨을 쉬는 것보다 입을 붙이고 콧바람을 들이쉬고 당기고 하면 길이 나게 됩니다. 잘 때 단 1분도 입을 안 벌리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낮에도 얼마나 입을 벌리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입을 다물고 밤새도록 자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 벌림 방지 입술 테이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입을 벌리고 자면 아침에 입안이 제일 건조합니다. 입을 다물고 테이프를 붙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 벌림 방지 입술 테이프
구강 호흡을 막는 것은 모든 건강에 기본이 됩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는 구강 호흡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데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피부 안전
평생 밤마다 입술에 붙이고 자야 하므로 피부에 안전해야 합니다.
둘째, 약간의 통기성
밤에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구강호흡은 확실히 막아주면서 조금이라도 숨을 쉬고 싶을 때 안전하게 약간의 통기성이 있어야 하니다. 그래서 붙이고도 공기가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호흡 환경 조성
7,8월에 고온다습한 공기는 호흡기에 좋은 공기입니다. 그리고 호흡기에 안 좋은 공기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입니다. 그래서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에는 어쩔 수 없지만 가을, 겨울, 봄 건조할 때 습도를 높이는 가습기 사용은 필수입니다. 외풍이 없게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면 중에 고온다습한 호흡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코 건강에 중요합니다.
코 건강을 위한 온습도
취침 시 가습기는 개인에 따라 조절하고, 온도는 컨디션이 좋을 정도로 맞춰줍니다. 절대적인 방 온도, 습도는 없습니다. 이렇게 잘 관리하면 코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많이 줄 것입니다.
첫째, 습도
보통 습도 50% 정도가 가장 적정하다 하는데 개인마다 다릅니다. 본인의 코가 50%의 공기를 호흡하는데도 건조하다면 60,70,80의 습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습기 사용의 기준은 본인 코가 편할 정도로 습도는 높을수록 코 건강에 유리합니다.
둘째, 온도
온도는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가 좋습니다. 환절기 때 김기에 많이 걸리는데 공기의 변화가 코에 피로감을 줍니다. 외풍이 없는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호흡기 건강에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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