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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적은 돈으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펀드의 다양한 장점

by 스볼컵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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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장점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라서 귀찮은 사람이나 바쁜 사람에게 좋고 분산투자가 자동으로 되고 적립식으로 에버리지 효과를 누리기에 좋고 장기투자를 하게 되고 투자 스케줄을 마음대로 짤 수 있고 세제혜택 받는 것은 다 펀드이고 AI로보어드바이저 이런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고 초보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에버리지 효과

펀드의 장점

첫째, 누가 대신해준다는 것

대표적인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간접투자는 운용상의 가장 핵심적인 것을 전문가가 대신해주고 일정 비율의 보수를 받는 것입니다. 펀드에 내는 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 정도의 보수를 지급해도 너무 바쁘고 귀찮다면 여전히 괜찮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품에는 보통 잘 되지 않는 완전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자동으로 특정 날짜에 이체가 되어서 펀드가 매수되는 것까지 자동화해놓고 신경 쓰지 않고 5년이고 10년이고 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식투자라는 것에 매달 30만 원 정도 해놓고 10년 뒤에 열어보겠다고 한다면 아주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분산투자가 자동으로 된다는 것

펀드는 분산투자가 기본적인 원칙이고 그것이 강제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펀드 안에서 특정 종목을 담을 때는 하나의 종목을 10% 이상 담지도 못하게 되어있고 강제로 분산할 수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주식형 펀드를 살 때 주식 종목이 작아도 수십 개가 들어있고 많다면 수백 개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많은 종목들을 공부해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펀드는 만원으로 한 좌(펀드 단위)만 산다고 하더라도 분산이 되어 있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장점입니다.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이런 장점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분산투자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특정회사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이 되어서 주가가 심각하게 하락해도 전체적인 수익률은 많이 영향을 안주는 식으로 리스크를 자동으로 방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적립식으로 하기 좋다는 것  

적립식이라는 것은 매달 얼마씩 얼마의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부어서 목돈을 만들기 위한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은행에 적금이 있다면 증권사에는 적립식 펀드가 있습니다. 흔히 적립식으로 펀드를 사면 좋고 그 효과를 에버리지 효과라고 합니다. 긴 시간 동안 수많은 횟수로 쪼개서 매수를 하면 매번 똑같은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지만 가격이 하락했을 때는 많은 수량을 사게 되고 가격이 비싸게 되면 적게 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면 리스크 관리 효과가 자동으로 생기게 된다는 것이 에버리지 효과입니다. 자산관리를 하면서 흔히 하는 실수 중에 소액 적립식이 쌓여가는 것에는 수익률에 너무 집착을 하고 이미 목돈이 되어 있는 돈은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30만 원씩 들어가는 적립식 펀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가 되기 때문에 수익률 변동이 커서 신경을 많이 쓰고 막상 수천만 원이 들어있는 DC에 들어있는 퇴직금은 예금에 들어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반대로 해야 합니다. 목돈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되고 소액이 쌓여가는 동안은 무관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소액 적립식이 목돈으로 쌓여갈 때까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적립식 펀드입니다. 그래서 적립식 펀드의 세 번째 장점은 목돈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상당히 좋다는 것입니다.  

넷째, 자의 반 타의 반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는 것

펀드는 기본적으로 초보들이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신경을 잘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식보다 훨씬 매수와 매도의 호흡이 깁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은 차트를 눈앞에 켜놓고 하루 종일 보고 움직이고 있지만 펀드를 산 사람은 보통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돈을 번 사람의 수로 보면 펀드로 돈을 번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식으로는 큰돈을 번 사람들이 많지만 돈을 번 사람 수의 비중은 펀드가 더 많습니다. 보통 펀드는 해마다 보수를 장기간 계속 내게 되면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익을 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장기간이 되었을 때 누적된 수익률도 정말 무시를 못합니다. 펀드를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펀드를 장기간의 차트로 보면 거의 다 플러스입니다. 그래서 주식과는 다르게 펀드는 오랫동안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펀드는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급한 돈이 필요해도 펀드를 잘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펀드의 네 번째 장점은 보통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투자 스케줄을 나에게 맞게 짜기 편하다는 것

보통 펀드를 주로 하는 연금저축이나 IRP 외에 일반적인 적립식 펀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펀드를 세팅할 때는 만기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게 됩니다. 6개월, 1년, 3년, 5년 이렇게 마음대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CMA를 여러 개 트고 CMA마다 명확한 목적을 계좌명으로 기재하는데 계좌 별명 설정이라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CMA에는 여행 갈 돈 매월 몇만 원 적립식 펀드, 두 번째 CMA에는 효도여행 보내드릴 돈 매월 적립식 몇만 원, 세 번째 계좌에는 사고 싶은 전자제품 매월 적립식 몇만 원 이런 식으로 세팅을 재미 삼아해도 좋습니다. 물론 시장이 하락하고  펀드 수익률이 역으로 나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로 투자를 하면 항상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투자 스케줄을 짤 수 있다는 것은 펀드의 다섯 번째 장점입니다. 

 

 

 

여섯째, 세재혜택 받을 상품이 많다는 것

국가에서는 계좌의 특정 종류를 통해서 세제혜택을 줍니다. 연금저축, IRP, ISA, 재형저축, 소장펀드 모든 이런 국가적인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것들은 계좌에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혜택을 주었습니다. 이것들 모두 펀드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고 또는 그 펀드만 되도록 한 것도 많습니다. 즉, 펀드를 통해서 국가가 주는 많은 세제혜택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해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펀드이기 때문에 국민을 대상으로 공평하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항상 펀드로 유도를 한 것입니다. 

일곱째, 로보어드바이저 같은 최신 투자기술을 먼저 접할 수 있다는 것

AI 기술들이 투자에 접목하기 위한 시도도 주로 펀드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이런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런 것들이 실제로 상품화되어서 시장에 출시되는 것들도 주로 펀드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AI펀드 등 각종 새로운 기술을 접해보고 싶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펀드를 통해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덟째, 초보가 하기에도 매우 쉽다는 것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주식을 매수하는 일도 상당히 어렵게 느낍니다. 결제일, 호가, 주문, 가격 등 모든 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고 주식시장에 어떤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지 그것을 파악하는 것조차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펀드는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것을 얼마에 사겠다는 것이 아니라 펀드가 추구하는 전략을 사겠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펀드에 뭐가 들어있는지 못 보더라도 전략을 보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펀드를 찾아보고 눌러보다 보면 펀드는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투자 전략이 나와있습니다. 그 전략을 보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도 어렵지 않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판단만 내린다면 후속적인 모든 것들은 운용사에서 다 알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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