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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by 스볼컵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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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려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관리와 운동뿐만 아니라 음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10월부터 2월이 제철인 귤은 비타민C와 비타민A 그리고 비타민 P가 풍부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귤을 통째로 갈아서 섭취하면 환절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둘째, 비타민A

귤에 풍부한 비타민A는 항 감염성 비타민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비타민 P

비타민 P는 혈관을 보호하여 고혈압과 동맥 경화 등 일교차가 심할 때 더 위험한 다양한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넷째, 섭취 방법

비타민 P와 몇 가지 주요 성분들은 주로 귤껍질에 함유되어 있어 귤을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귤껍질에 있는 폴리메톡실화 플라본 성분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콜레스테롤 감소 성분입니다. 귤껍질의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감소로 인해 고지혈증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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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부드럽고 영양 많은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첫째, 베타카로틴

고구마 100g에는 약 900ug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둘째, 섬유소

고구마에는 장 건강에 필수적인 섬유질이 많아 독소와 오염 물질로부터 장을 보호합니다. 면역세포의 80% 이상은 장 내에 분포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을 위해 장 건강은 필수적입니다. 

셋째, 섭취 방법

고구마는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을 경우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구울 경우 혈당지수가 두배 이상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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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기침과 가래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환절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첫째, 루테올린

배에는 다양한 비타민뿐만 아니라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여 기관지 건강과 염증 억제 그리고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습니다.

둘째, 알부틴과 아스파라긴산

배에 함유된 알부틴과 아스파라긴산은 간의 해독을 도와 몸을 가볍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셋째, 섭취 방법

배의 하루 권장량을 200g 이하이므로 하루에 배를 반쪽씩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과 독소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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