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투자로 확실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대부분의 남녀노소 모두 10명 중 8명 정도는 스스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를 위해 식이요법, 운동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체중감소 및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세가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자세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확 찐자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비만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10명 중 4명은 코로나 10 이전 대비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는 잦은 배달 음식 섭취가 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체활동과 운동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고도비만으로 갈수록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대사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비만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자세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자세가 있습니다. 이 자세들은 유연성과 약간의 근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처음 하는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완벽한 자세가 아니더라도 하루 5분씩만 투자한다면 건강하게 달라진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드로인 자세

일본에서 시작된 이 운동법은 일부 연예인들이 체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한 달 만에 2Kg이 빠졌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2주일간 실시 한 뒤 허리둘레가 7cm나 줄었다고 합니다.

첫째, 드로인 자세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유지하면 됩니다.

둘째, 효과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반복하면 복부가 탄탄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지방 분해 및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척주 주변의 근육이 강해지면서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허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 뒤꿈치 들어 올리기

발 뒤꿈치 들어 올리기는 자신의 체중으로 종아리 근육을 키워 주는 간편한 운동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강화되면 다리의 부종을 감소시키고 기립성 저혈압, 무릎 통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발뒤꿈치 들기

종아리 근육을 의식하면서 양발의 뒤꿈치를 들고 3초가량 정지합니다. 그리고 양발의 뒤꿈치를 바닥에 툭하고 떨어뜨립니다.

둘째, 효과

하루에 100번 이상 이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뼈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뼈를 강하게 만들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리 몸의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책벅지 자세

처음에는 10분 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20분, 30분씩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책벅지 자세

5cm 이상의 두꺼운 책을 다리 사이에 끼운 뒤 30분간 그대로 유지하는 자세입니다.

둘째, 효과

이 자세는 허벅지의 둘레를 줄여주고 하체 비만 감소에 효과가 있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라면 손쉽게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허리를 쫙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다운 독 자세

강아지가 기지개를 켜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이 자세는 척추를 길게 스트레칭할 수 있고 코어와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또한 햄스트링과 종아리를 포함한 하체의 긴장감을 풀어줘 다리 붓기를 제거하데 도움이 됩니다.

첫째, 다운 독 자세

엎드린 자세에서 팔과 다리 사이를 가까이하며 엉덩이가 높이 올라오도록 합니다. 그다음 다리는 쭉 펴고 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하며 머리를 팔 사이로 내리고 가슴과 어깨를 눌러 허리부터 머리까지 일자가 되도록 합니다.

둘째, 효과

이때 머리보다 심장이 위로 가게 되는데 이는 몸 전체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독소 제거, 면역력 강화, 혈압 조절 등 많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